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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예금 만기에 난리난 은행들, 연 4%대 이자 제공 중!"

by S우주최강S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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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금융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예금 금리 경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3년 10월 1일 현재, 다양한 은행에서 연 4%대 초반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예금시장이 열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예금 만기가 돌아오면서 금융권에서는 예금금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그 배경과 현재의 예금 금리 동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금 금리 경쟁의 배경

2022년 하반기에는 연 5~7%대의 고금리 예금 상품이 시중에서 유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금 금리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예금 금리 경쟁이 다시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은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며 은행들 사이에서 높은 예금 잔고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연 4%대 예금 상품 등장

은행권에서는 연 최고 4%대 초반의 고금리 예금 상품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에 공시된 은행권 정기예금(만기 1년) 36개 상품 중 13개가 최고 연 4%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한 달 전에는 연 4%대 예금 상품이 36개 중 5개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증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금리도 연 4.1%에서 연 4.2%로 높아졌습니다.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은행들

  •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으로 연 최고 4.2%의 금리 제공
  •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으로 연 최고 4.2%의 금리 제공
  • 대구은행: 'DGB 함께예금'으로 연 최고금리 4.05% 제공
  •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으로 연 최고금리 4.05% 제공
  • 우리은행: 'WON 플러스 예금'으로 연 최고금리 4.05% 제공

또한,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하단금리도 연 4%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만기 1년을 기준으로 한 이들 은행의 예금 금리는 연 3.95~4.05%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달 초와 비교하여 약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제2금융권의 높은 예금금리

제2금융권 역시 예금금리를 높이며 수신 이탈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만기 1년 평균금리는 연 4.19%를 기록하며, 스마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4.51%로 가장 높습니다. 다른 제2금융권 은행들 역시 만기 1년을 기준으로 연 최고금리 4.5%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금융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예금 금리 경쟁은 예금 보유자들에게는 높은 이자 수익을 제공하고, 은행들에게는 높은 예금 잔고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현재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금 금리 경쟁이 계속되면서 미래에도 더 나은 예금 상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니, 금융 시장 동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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