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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 덕에 병마 고통 잊어"… 미국 할머니 팬의 따뜻한 기부 이야기

by S우주최강S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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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노래가 어떤 미국 할머니의 따뜻한 기부를 이끈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수 테일러 여사가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 팬'이자, 그의 음악을 통해 아이들을 돕기 위해 1000달러(한화 약 135만원)를 기부한 것입니다.

 

수 테일러 여사의 이야기

수 테일러 여사는 이미 79번째 생일을 맞이한 미국 할머니입니다. 그런데 이번 생일에는 생일 선물 대신 고국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녀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임영웅의 음악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2월부터 총 6차례에 걸쳐 1만 달러를 후원하며 선한 행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수 테일러 여사는 "임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병마의 고통을 잊게 되었다"면서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작은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전파

이처럼 수 테일러 여사는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멋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임영웅의 생일, 데뷔일, 자신의 생일 등 특별한 날마다 1천~2천 달러씩 기부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용도

이번에 수 테일러 여사가 기부한 1000달러는 퇴거 위기에 처한 거주 아동, 위기가정 아동,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임영웅의 음악이 함께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선행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 가수 임영웅 또한 최근에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선행을 베풀며 따뜻한 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와 선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기를 기대합니다. 임영웅의 노래와 그의 팬들의 따뜻한 마음은 세상을 조금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악은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고 선행의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야기의 주인공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위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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